대전 유성 온천수로 탈모케어를!
대전 유성구의 온천수를 활용, 첨단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R&D제품 개발이 결실을 맺었다.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주)에이텍과 대전대학교 풀뿌리기업 육성 사업단은 지난 2018년 4월부터 현재까지 33개월 동안의 공동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대전 유성구 온천수를 활용한 뷰티·바이오 융합제품 육성사업’을 진행했다. 사업 첫 해 닥터플러스 하이드레이팅 라인(스킨·에멀전·크림)에 이어 이듬해에는 닥터플러스 스킨밸런싱 리페어 라인(에센스·크림)을 개발했으며 사업 3년차에 접어든 올해에는 닥터플러스 워터밸런싱 탈모 샴푸·토닉 개발을 완성했다. 이 사업의 목표는 대전 유성구 온천수를 활용하는 대전 뷰티·바이오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기여하는데 있으며 이 과정에서 (주)에이텍은 온천수와 천연물을 활용한 첨단기술·융복합 R&D를 통해 제품을 개발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수분케어로 시작하는 탈모케어’를 캐치 프레이즈로 내걸고 이번에 개발한 워터밸런싱 탈모 샴푸·토닉은 ‘싸이클로덱스트린글루카노트란스퍼라제를 이용한 능이·국화·목련 복합 추출물의 제조방법과 이를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출원 중이다. 샴푸와 토닉은 모두